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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경자청 "로봇, IoT웰니스, 패션테크 융복합클러스터 육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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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제자유구역 혁신추진협의회에서
테크노폴리스 로봇기업 집적화, 하반기 2~3개 로봇기업 유치 노력
수성의료지구 IoT웰니스산업 규제자유특구로 선정 추진, 경산에는 소비재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이하 대경경자청)이 로봇, 사물인터넷 웰니스, 패션산업 등을 육성해 나가겠다는 혁신 방안을 내놓았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청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개최한 '제4차 경제자유구역 혁신 추진협의회' 자리에서다.

이날 협의회에 참여한 이인선 대경경자청장은 우선 로봇산업 집적화를 통해 대구를 로봇산업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그는 "테크노폴리스에 로봇산업 집적화를 추진하는 한편 로봇클러스터 사무국, 관련 기관 및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올 하반기 중 2~3개 로봇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웰에이징 트렌드를 타고 미래산업으로 주목 받는 IoT(사물인터넷) 웰니스 산업도 중점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규제 완화 및 해소 제도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대경경자청은 수성의료지구의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규제 샌드박스 도입 등을 위해 산업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협업할 방침이다.

또 경산지식산업지구에는 '패션테크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해 안광학·섬유·주얼리· 이미용 기기 등 패션산업, 소재산업, ICT산업이 융합된 '패션테크 융복합 산업'을 통해 2023년까지 100개 기업을 유치하고 1천5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도 밝혔다.

또 이와 관련한 혁신성장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292억원이 투입되는 융복합 기술지원센터 건립사업과 총 37억원이 투입되는 산업단지캠퍼스 조성사업도 추진한다. 산업부에는 패션테크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브랜드 육성 및 해외전시회 참가 등 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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