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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복지연합 "대구만 유일하게 고교무상급식 안하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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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대구지역 고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을 촉구했다. 내년부터 경북이 고교 무상급식을 시행하게 되면 대구은 전국 유일하게 고교 무상급식을 하지 않는 지역이 된다. 사진은 대구지역 중학교 무상급식 장면. 매일신문 DB 시민단체가 대구지역 고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을 촉구했다. 내년부터 경북이 고교 무상급식을 시행하게 되면 대구은 전국 유일하게 고교 무상급식을 하지 않는 지역이 된다. 사진은 대구지역 중학교 무상급식 장면. 매일신문 DB

우리복지시민연합은 23일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을 향해 고교 무상급식을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시민연합은 이날 성명을 내고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이 내년부터 고교 무상급식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로 함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구만 유일하게 고교 무상급식을 하지 않는 지역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모든 자치단체와 교육청이 똑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고교 무상급식, 더 나아가 무상교복, 무상교육 등의 정책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대구시와 시 교육청은 매번 예산 핑계를 대며 시민의 자존심을 짓밟고 있다"면서 "대구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무상급식에서 차별을 받는 것을 더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시민연합은 "고교 전면 무상급식 추가 소요액 365억원(2020년 고교 3학년만 할 경우 168억원)을 시와 교육청이 도대체 어디사용하려는 지 오리무중"이라며 "어떤 이유도 변명에 불과하다. 고교 무상급식 시행을 위한 대체예산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지난 21일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은 교육청이 55%, 지방자치단체가 45%(도 15%, 시·군 30%)의 예산을 부담, 내년부터 고교 무상급식을 단계적으로 시행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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