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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단체장에게 듣는다] <7>박동진 대구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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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2만여 야구인들을 위한 기반 확충에 힘쓸 것"
'유럽형 선진화 모델' 도입…초·중등 18팀 창단·지원
"야구인들 위해 기반 확충 유망선수 발굴에도 최선"

박동진(금강소재산업 대표이사) 통합 제2대 대구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지역 야구인들의 건의사항에 더 귀 기울여 야구 저변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남겼다. 김우정 기자 박동진(금강소재산업 대표이사) 통합 제2대 대구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지역 야구인들의 건의사항에 더 귀 기울여 야구 저변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남겼다. 김우정 기자

"지역 2만여 야구인들이 더 편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닦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바야흐로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따뜻한 날씨 속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시작됨과 동시에 지역 사회인·유소년 등 지역 야구인들 역시 장비를 갖추며 뛸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박동진(금강소재산업 대표이사) 통합 제2대 대구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유럽형 선진화 스포츠 모델'을 도입해 유소년부 스포츠클럽 운영으로 야구 저변을 넓히는 것을 가장 우선 순위 목표로 내세웠다.

대구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해 모두 18개(U-13 11개팀, U-15 7개팀)스포츠클럽을 창단해 전국에서도 스포츠클럽 정착 및 운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박 회장은 "2016년 엘리트야구와 생활체육야구, 2017년에는 소프트볼까지 통합하면서 지금의 통합 협회가 발족된 후 초·중등 유소년부의 스포츠클럽 창단팀 증가로 엘리트야구팀과, 대구지역 8개 구·군 협회의 생활체육 동호인까지 협회 운영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들이 한데 어울릴 수 있는 '야구 디비전리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데 주력하면서 야구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대구에서 유소년, 동호인 등 야구를 즐기는 인구는 2만여 명이 넘는다. 대구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모든 체육활동에 제한이 따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인 3개리그, 유소년 1개리그를 성공적으로 치뤄내며 '우수운영시도협회'로 선정됐다.

지난해 리그 운영 경험을 살려 올해는 성인 8개리그, 유소년 2개리그로 확대해 개최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지난해에는 리그 운영을 50%밖에 못했지만 올해는 리그를 확대해 실전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고 유소년 리그도 운영할 계획이다"고 했다.

재임으로 협회를 앞으로 4년을 더 이끌게 된 박 회장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생활체육 야구인들의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있다.

그는 "'인조잔디' 설치와 경기장 대관료 인하 등 지역 야구인들의 건의를 듣고 현재 방천리 5개 경기장 중 2곳에 인조잔디 설치를 위한 예산을 마련했고 그 외의 불편 사항도 개선하려 노력중이다"며 "대구 8개 구·군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클럽 등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지역 유망선수들 발굴과 지원을 위한 기업 후원 운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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