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홈으로

통합신공항 의견 모은다…의성 4일·군위 5일 공청회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폰트사이즈다운 폰트사이즈업

주민 3명·전문가 5명 발표자로 나서…군위군 우보·소보는 각각 별도 공청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감도. 매일신문 DB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감도. 매일신문 DB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이 후보지 선정기준 마련이라는 큰 산을 넘은 가운데 오는 4, 5일 경북 의성과 군위에서 잇따라 개최되는 관련 공청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7월 23일 대구 군 공항 이전후보지로 군위 우보면이 선정될 경우 군위군 전체지역,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이 선정될 경우 의성군·군위군 전체지역을 이전주변지역으로 하기로 공고했다.

공항 이전에 따른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은 사업비 3천억원을 들여 도로 등 생활기반 확충, 종합복지센터 등 주민편익시설 설치, 영농여건 개선 등 소득증대 사업, 항공특화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이 후보지로 선정되면 의성·군위군에 각각 1천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달 19일 대구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안) 공청회 개최 공고를 내고 4일 오후 2시 의성군청소년센터, 5일 오후 2시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각각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군위에선 오후 2시 우보를 시작으로 오후 4시 소보 후보지에 대해 각각 같은 장소에서 순차적인 별도 공청회가 열릴 전망이다.

공청회 주재관은 현 한국갈등학회 이사이자 대구 군 공항 선정위원회 위원인 서정철 씨가 맡고, 주민 3명과 전문가 5명이 발표자로 나선다.

주민 발표자는 의성, 군위 등 후보지별로 이전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인원을 구성해 각 3명씩 선정하게 된다.

전문가 5명은 국방부가 군 공항 이전·지원사업에 관련한 전문가 또는 경험자 중에서 3명을 우선 지명하고 의성·군위에서 각 1명씩 추천해 구성한다.

당일 오후 2시쯤 시작되는 공청회는 사업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안내, 지원계획(안) 설명, 발표자 발표, 방청객 질의·답변 등 순서로 이어진다.

발표자들은 1인당 5분가량 발표시간을 갖고, 모두 발표한 뒤에는 발표자 간 질의·답변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체 순서 진행에는 2시간 30분가량 걸릴 전망이다.

4·5일 공청회를 거쳐 주민의견을 수렴한 대구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은 이달 중하순 국무조정실장을 위원장으로 한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지원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네이버에서 매일신문 구독하기

매일신문 '네이버TV' 바로가기

매일신문 'Youtube' 바로가기

관련 기사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사회일반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