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12월 교육청 감사에 따르면 유치원 설립자 겸 원장이 교비 7억원을 숙박업소, 성인용품점에서 사용하거나 아파트 관리비와 노래방 비용 등으로 내는 등 부당하게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해당 유치원인 경기도 화성시 동탄 환희유치원에 15일 취재진이 몰렸다.
2016년 12월 교육청 감사에 따르면 유치원 설립자 겸 원장이 교비 7억원을 숙박업소, 성인용품점에서 사용하거나 아파트 관리비와 노래방 비용 등으로 내는 등 부당하게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해당 유치원인 경기도 화성시 동탄 환희유치원에 15일 취재진이 몰렸다.
황희진 기자 hhj@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