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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영남대 ‘새마을세계화’ 전문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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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영남대·새마을세계화재단 협약…대한민국 발전 경험 개도국과 공유
포럼·세미나 개최 신규 콘텐츠 발굴…지자체·대학 협력 시너지 효과 기대

영남대가 경상북도, 새마을세계화재단과 개발도상국의 빈곤 퇴치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외출 영남대 총장. 영남대 제공 영남대가 경상북도, 새마을세계화재단과 개발도상국의 빈곤 퇴치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외출 영남대 총장. 영남대 제공

경상북도는 51주년 새마을의 날을 맞아 22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외출 영남대 총장, 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세계화사업의 고도화 및 미래전략수립 등 혁신적 발전 도정을 위해 경상북도-영남대학교-새마을세계화재단 간 새마을운동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이들 3개 기관은▷(재)새마을세계화재단 및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운영 ▷해외 새마을시범마을 조성 및 새마을 연수 분야 협력 ▷새마을운동 세계화 성과 국제사회 공유를 위한 포럼, 세미나 등 상호협력 및 인력 교류 ▷새마을운동 세계화 활성화를 위한 신규 콘텐츠 및 미래전략 사업 발굴 및 수행 ▷정부 및 코이카 등 정부부처 제안 및 공모사업의 공동대응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이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행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전문 역량을 갖추고 '새마을운동'의 브레인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학과 협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경북도의 새마을 중흥을 위한 대도약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영남대가 축적한 새마을학과 국제개발 분야의 전문성이 지자체가 추진해 온 새마을 사업과 접목된다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도약한 공적개발원조(ODA) 수원국의 모범 사례다. 개도국들이 새마을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사회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새마을운동의 활용으로 자국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박영채 기자 pyc@imaeil.com·이연정 기자 lyj@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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