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결혼 마스터'로 돌아온 박민영…'월수금화목토' 4%대 시청률로 출발

입력 2022-09-22 10:34:32 수정 2022-09-22 10: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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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김재영과 미묘한 관계 예고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tvN 제공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tvN 제공

'로코 여신' 박민영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가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2일 시청률 집계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처음 방송된 '월수금화목토'는 시청률 4.0%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는 '계약 결혼 마스터'를 직업으로 삼은 최상은(박민영 분)과 월·수·금요일에 만나서 밥을 먹는 고객 정지호(고경표)의 미묘한 관계가 그려졌다.

위장 결혼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계약을 맺고 배우자의 역할을 대행하는 일을 하는 최상은은 5년 동안 비밀스러운 남자 정지호와 위장 결혼 생활을 유지해 왔다.

은퇴하고 캐나다로 떠나려던 최상은은 본인이 정지호에게 사적인 호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에게 갑작스러운 이혼을 통보받아 당황한다.

드라마 후반부에서는 능청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슈퍼스타 강해진(김재영)이 정지호가 사는 빌라 위층에 이사를 오면서 셋이 얽히게 되는 전개를 예고하기도 했다.

'월수금화목토'는 계약 결혼 마스터라는 신선한 소재를 덧입힌 '로코(로맨틱 코미디)다운 로코'라는 평을 받고 있다.

앞서 박민영은 '월수금화목토'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의 캐릭터가 가장 사랑스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전작인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서도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박민영은 "세 번째 로맨틱 코미디여서 말투, 의상 등을 종합선물 세트처럼 꾸려봤다"며 "몸을 쓰는 장면도 많아 슬랩스틱도 도전해봤고, 스티일리스트팀에 아이디어도 직접 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