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학생미술대전 대상 권소정·성효연·배민서·박유나

입력 2022-10-05 06:30:00 수정 2022-10-04 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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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상에 성동초·경암중·함지고
금 8·은 20·동 30·특선 267명, 입선 907명 등 1,236명 수상

권소정(영신초) 작 '학교는 즐거워'
권소정(영신초) 작 '학교는 즐거워'
성효연(성동초) 작 'Dr.Strange, save the world'
성효연(성동초) 작 'Dr.Strange, save the world'

매일신문이 주최한 제31회 매일학생미술대전에서 권소정(영신초 1년) 학생의 '학교는 즐거워'가 초등 저학년부, 성효연(성동초 6년) 학생의 'Dr.Strange, save the world'가 초등 고학년부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중학생부는 배민서(강북중 2년) 학생의 '숲길을 걸어요', 고등학생부는 박유나(인천 석정여고 1년) 학생의 '9살 겨울'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상에는 대구 성동초와 경암중, 함지고가 선정됐다.

이외에 ▷금상 8명 ▷은상 20명 ▷동상 30명 ▷특선 267명 ▷입선 907명 등 모두 1천236명이 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8월 31일까지 총 2천395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에는 도경득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김미숙, 류재민, 박창수, 이정섭, 임휘삼, 지승호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도경득 심사위원장은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다소 적은 수의 작품이었지만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의 작품들이 출품됐다"며 "특히 초등 저학년의 그림들은 어린 학생들만의 순수성과 상상력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개성있는 작품들이 많았다. 또한 중등부는 기초에 충실하면서도 사생의 표현 기교에 중점을 둬 심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부에서는 수채화, 한국화, 기초디자인 등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고 학년별 편차가 전반적으로 크게 줄었다고 사료된다. 주제와 표현 방법에 있어 구도, 형태, 채색 등 3가지를 주안점으로 심사위원 총 7명이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매일학생미술대전의 무궁한 발전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상식(동상 이상 수상자)은 오는 30일 오후 3시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선, 입상 수상자 상장은 학교로 우송된다.

전체 수상자 명단은 본지 오늘 자 11면과 본사 홈페이지(www.imaeil.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동상 이상 작품을 볼 수 있는 사이버 전시가 이어진다.

한편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대구시, 경상북도, 대구시교육청, 경북도교육청이 후원했으며 ㈜대구백화점이 장소 협조를 했다.

배민서(강북중) 작 '숲길을 걸어요'
배민서(강북중) 작 '숲길을 걸어요'
박유나(인천 석정여고) 작 '9살 겨울'
박유나(인천 석정여고) 작 '9살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