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스토리를 한국 콘텐츠의 중심으로!”…‘글로벌 K-스토리 프리페스티벌’준비 박차

입력 2022-10-05 13:08:22 수정 2022-10-05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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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콘텐츠진흥원, 20일 페스티벌 개최 앞두고 다양한 사전 행사
김인규 전 KBS사장 등 자문회의 이어 대경 언론사 문화부장 세미나

지난달 23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페스티벌 자문위원회 모습.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제공
지난달 23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페스티벌 자문위원회 모습.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제공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일 경북 안동 구름에 리조트에서 열리는 '글로벌 k-스토리 프리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구경북 언론사 문화부장 세미나 등 사전 행사를 잇따라 마련하며 페스티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달 29일 안동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공동으로 '대구경북 언론사 문화부장 및 취재부장 세미나'를 열었다. '대구경북의 스토리 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전략'이라는 주제로 김택환 페스티벌추진위원장의 발제에 이어 참석자들의 토론도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언론인들은 경북이 스토리 산업의 글로벌 메카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 중인 글로벌 k-스토리 페스티벌의 발전가능성에 분야별 의견을 제시하고 함께 협업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앞서 진흥원은 지난달 23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K-스토리산업 전문가 7명으로 구성한 페스티벌 자문위원회를 개최, 행사 추진 방향과 체계적인 행사개최를 위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자문위원장은 김인규 전 KBS사장은 "넷플릭스를 타고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K-드라마와 영화의 열풍에 주목하며 글로벌 K-스토리 페스티벌의 성공을 위해 지혜를 모으자"고 당부했다. 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인 윤용필 ENA 대표 등 자문위원들은 글로벌 OTT에 기반한 K-스토리 콘텐츠의 성공가능성과 지역 스토리의 가치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스토리가 가진 힘으로 경북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실현하는데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창작자뿐만 아니라 스토리 산업의 여러 관계자와 언론인들이 모두 힘을 모아 경북이 K-스토리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