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한 시군 의장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군위군의회 제공

경상북도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난 27일 군위오펠골프클럽에서 제119차 월례회를 열고 시군의 현안 문제와 의정 활동 등을 협의했다.

박수현 군위군의회 의장은 "군위군은 오는 7월부터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대구경북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더라도 대구시와 경상북도, 군위군 모두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