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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구 이월드 20대 알바생, 롤러코스터에서 떨어져 다리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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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맨 뒷칸에서 탑승 지점으로 뛰다가 사고 추정

대구 놀이공원 이월드의 롤러코스터 놀이기구 '허리케인'. 이월드 제공 대구 놀이공원 이월드의 롤러코스터 놀이기구 '허리케인'. 이월드 제공

대구 대표 놀이공원 이월드에서 직원이 롤러코스터에 다리가 끼어 무릎이 절단되는 사고가 났다.

16일 오후 6시 52분쯤 대구 달서구 이월드의 롤러코스터 '허리케인'에서 근무하던 직원 A(22) 씨가 열차에 다리가 끼어 오른쪽 무릎 아래 부위가 절단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구급대원에 의해 10여 분 만에 구출돼 지혈 등 긴급처치를 받고서 병원으로 옮겨져 접합 수술을 받았다.

경찰과 이월드 측이 해당 놀이기구를 담당한 다른 직원 등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A씨는 출발하는 열차 맨 뒷칸에 매달려 있다가 탑승지점에 뛰어내리려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월드 측을 상대로 안전의무 불이행 등 책임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월드 관계자는 "사고가 난 직원은 비정규직 아르바이트생으로 산재보험에 가입한 상태"라며 "우선 산재처리 후 경찰 및 보험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책임 소재를 가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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