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 678가구 견본주택 공개

입력 2022-10-04 14:12:39 수정 2022-10-04 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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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에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신축
동해바다 조망하는 파노라마뷰 인기…오는 11일부터 특별공급 시작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에 들어서는 '푸르지오 마린시티' 조감도.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에 들어서는 '푸르지오 마린시티' 조감도.

대한토지신탁㈜가 시행하는 경북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가 지난달 30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는 남구 구룡포읍 하정리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8층 5개동으로 들어서며 전체 678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를 보면 ▷84㎡A 337가구 ▷84㎡B 163가구 ▷101㎡A 178가구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를 전체의 74%정도로 구성하고 나머지는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면적으로 공급하겠다는 분양 전략이 담겼다.

청약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0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이다.

시행을 맡은 대한토지신탁㈜는 약 12조원 자산규모의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서 올해 사천시, 칠곡군, 고성군 등지에 분양형 토지신탁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부동산전업신탁회사이다. 시공에는 대우건설 '푸르지오' 브랜드가 업무를 담당한다.

모든 타입이 동해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화려한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며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평면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돼 채광과 환기에 용이하다.

또한 ▷대형 팬트리 ▷호텔형 건식욕실 ▷알파룸 ▷오션뷰 조망이 가능한 마스터룸 등 다양한 특화공간도 선보일 예정이다.

구룡포지역 최대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피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장, 도서관, 어린이집, 주민공용시설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조경면적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24%로 조성돼 친환경 단지로 선보이게 된다.

포항공항 및 동해고속도로 남포항 IC, KTX 포항역 등을 통해 대구·울산·부산 등 주요 도시간 이동도 수월한 편이며 포항~영덕간 고속도로가 개통(2023년 말)되면 입주시점의 교통환경은 현재보다 현저히 개선될 전망이다.

주변환경은 구룡포 초∙중학교, 포항 과학기술고 등의 교육시설과 구룡포해수욕장,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구룡포시장, 하나로마트 등 관광 및 상업시설도 가깝다.

2025년에 준공예정인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 역할도 기대할 수 있어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를 중심으로 남부지역이 신흥주거지역을 급부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남구 구룡포읍은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등의 조건만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구분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비규제지역이라는 프리미엄 외에도 단지배치, 평면설계, 풍부한 조경시설,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등 장점이 많은 주거 단지"라며 "특히 구룡포읍에서는 첫 메이저 브랜드 신축 아파트 공급이라 지역의 실수요자들은 물론, 외지 투자자들의 대기수요까지 풍부해 청약열기는 상당히 뜨거울 것"이라고 예상했다.